출처 : http://www.mcarfe.co.kr/news_m/news_view.asp?bpage=1&best_fl=&seq=1750&ws_name=¬ic=1590%2C1589&best=1744%2C1741&psize=10&such_c=&such_v=¬ic=1590%2C1589&best=1744%2C1741&psize=10
여름이 시작되고 날씨가 올라가 쉽게 짜증나는 계절 여름!
사람만 짜증나는 게 아니라
자동차도 짜증을 낸다는 사실 여러분도 아시나요??
뜨거운 태양아래 열 받아 있는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는 그 기분은
아마 찜질방으로 들어가는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아마 그 느낌만은 피하고 싶으시겠죠??
이런 자동차를 탄다면 사람도 짜증나겠지만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힘든 주행을 시작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자동차들도 쉽게 열을 받아 외부의 온도보다
실내 온도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며, 차 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면
그에 따른 사고 위험율도 높아지기 때문에
신속히 차내 온도를 낮춰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내차의 열기를 식히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열 받은 자동차! 열 식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장시간 주차 시 그늘에 주차 또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자.
장시간 야외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한다면 차창을
신문지나 종이 박스 등으로 가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차량용 햇볕 가리개로 가려 놓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차안 온도를 10˚C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이라면 10˚C의 온도 차이는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열을 식히기 위해 밖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장점도 있으니
한번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열 받은 내차, 차 문을 움직여 열을 식히자
조수석 창문을 완전히 내린 후에 운전석 차문을 4~5회 이상 반복하여 여닫게 되면
공기 순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실내온도를 절반으로 줄여줍니다.
어려운 방법이 아니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문 0r 차문은 도난의 문제가 없을 정도로 조금 열어두자.
창문이나 차문을 조금 열어 두면 자연스럽게 공기순환이 이루어져 차내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2~3배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틀기 전 송풍 스위치만 올려 10~15초 정도 뜨거운 공기를 빼나자.
에어컨을 켠 순간부터 최대 풍량으로 조절하여 틀자.
에어컨은 처음에 강하게 틀어 온도를 떨어트린 후에
약하게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공기가 냉각되기 전까지는 창문을 같이 열어두어
갇혀있던 뜨거운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고속 주행 시에 연료비를 아끼기 위해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두게 되면
공기의 저항 때문에 에어컨을 사용할 때와 소비되는 연료량이 비슷하다고 하니
에어컨 사용이 더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저속구간이나 긴 오르막에서는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두게 되면
실내공기도 순환되고 연료소모량도 줄일 수 있으니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방법과 같이 무더운 여름철 기분 좋게 드라이브하시기 바랍니다
080-57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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